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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금융위원장 후보, 이복현 금감원장과 첫 회동···"금융시장 안정 협력"

김주현 금융위원장 후보, 이복현 금감원장과 첫 회동···"금융시장 안정 협력"

등록 2022.06.08 20:59

차재서

  기자

그래픽=박혜수 기자그래픽=박혜수 기자

김주현 금융위원장 후보가 이복현 신임 금융감독원장과 만나 금융시장 안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8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김주현 금융위원장 후보는 이날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에서 이복현 금감원장과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김 후보와 이 원장은 ▲금융시장 안정 ▲금융규제 개혁 ▲금융산업 발전 ▲금융감독서비스 선진화 ▲투명한 시장질서 확립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김 후보는 지난 7일 금융위원장에 지명된 뒤 국회 인사청문회를 준비 중이다. 같은 날 임명된 이 원장은 취임 후 공식 행보에 돌입한 상태다.

김 후보는 전날 기자간담회에서 "과잉 유동성에 따른 후유증 외 정치적 요인까지 복합적인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금융과 재정, 미시적 구조조정 정책이 어우러져야 한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위기 변화를 지켜보고 그에 맞춰 정책적으로 어떻게 대응할지 관계부처와 협의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이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금융시장 선진화와 안정, 금융소비자 보호 등의 핵심 목표는 감독원의 독자적 대응만으로는 달성하기 어렵다"면서 "함께 일하는 부처, 유관기관과의 관계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견해가 다른 부분이 있다면 시각 차이를 솔직하게 인정하고 공통분모를 도출하도록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는 철학을 공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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