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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가상자산 거래소 보라비트, 베리파이바스프 얼라이언스 합류

IT 블록체인

가상자산 거래소 보라비트, 베리파이바스프 얼라이언스 합류

등록 2022.04.14 15:16

배태용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보라비트, 베리파이바스프 얼라이언스 합류 기사의 사진

가상자산 거래소 보라비트가 두나무의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운영사 람다256의 트래블룰 솔루션인 베리파이바스프(VerifyVASP) 얼라이언스에 합류했다.

14일 보라비트에 따르면 보라비트 거래소는 2021년 자금세탁방지를 위한 솔루션 '크립토가드'를 개발 완료 하고 2022년 1월 부터 적용해 자금세탁방지를 위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보라비트 거래소에 지난 8일 적용된 베리파이바스프는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의 권고안에 부합한 블록체인 기반의 솔루션으로 개인정보 보호 기능및 데이터 보안이 장점으로 부각됐다. 현재 업비트를 포함한 보라비트, 고팍스, 캐셔레스트등 10여곳의 거래소가 얼라이언스에 가입돼 있다.

솔루션을 연동한 거래소는 가상자산 송신자와 수신자의 신원 정보를 수집하고 분산 프로토콜을 통한 편리한 연동 및 모든 종류의 가상자산 송수신을 지원할수 있다.

보라비트 관계자는 "트래블룰 솔루션 베리파이바스프(VerifyVASP) 스탠다드 요건을 준수해 얼라이언스 멤버십을 획득하고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의 지침에 따른 가상자산사업자(VASP) 간 트래블룰을 적용해 송·수신자 관련 데이터를 안전하게 공유할 수 있게 됐다"며 "보라비트 거래소는 자금 세탁방지 시스템의 고도화를 위해 다양한 솔루션들을 빠르게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배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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