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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윤석열 17일 공개 회동··· '원팀' 마지막 퍼즐 완성하나

유승민·윤석열 17일 공개 회동··· '원팀' 마지막 퍼즐 완성하나

등록 2022.02.15 22:05

수정 2022.02.15 22:08

문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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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카페서 만나기로최근 통화 갖고 일정 조율

국민의힘 제20대 대선 경선후보자 제9차 토론회-'일대일 맞수토론'.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유승민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자가 지난해 10월28일 서울 채널A 상암 DDMC 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20대 대선 경선후보자 제9차 토론회-'일대일 맞수토론'을 준비하고 있다.국민의힘 제20대 대선 경선후보자 제9차 토론회-'일대일 맞수토론'.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유승민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자가 지난해 10월28일 서울 채널A 상암 DDMC 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20대 대선 경선후보자 제9차 토론회-'일대일 맞수토론'을 준비하고 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오는 17일 유승민 전 의원과 공개 회동한다.

유 전 의원 대선 경선 캠프의 민현주 전 대변인은 15일 오후 언론 공지에서 "오는 17일 오후 4시30분 여의도 하우스에서 윤석열 후보와 만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 후보와 유 전 의원의 공개 회동은 경선 이후 처음이다. 윤 후보와 유 전 의원은 최근 통화를 하고 일정을 조율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 전 의원이 윤 후보의 선대본에 합류하면 대선 경선 경쟁자들이 모두 모이는 '원팀'이 완성된다. 앞서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는 선대본 정책본부장으로, 홍준표 의원은 상임고문직을 맡아 이날 대구 유세에 윤 후보와 동행했다.

뉴스웨이 문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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