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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작년 영업익 681억원···전년比 26.9% 감소

한샘, 작년 영업익 681억원···전년比 26.9% 감소

등록 2022.02.08 19:29

천진영

  기자

원자재값·물류비 상승으로 손익 규모 축소작년 4분기 일회성 비용 반영, 적자 전환 자사주 300억원 추가 매입, 주주환원 강화

한샘 사옥. 사진=한샘 제공한샘 사옥. 사진=한샘 제공

한샘은 작년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81억원으로 전년 대비 26.9%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매출액은 2조2314억원으로 전년 대비 7.9% 증가한 반면 당기순이익은 552억원으로 17.4% 줄었다.

작년 4분기 기준으로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75억원, 61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9% 증가한 5739억원을 기록했다.

한샘 측은 "작년 원자재값·물류비 상승으로 손익 규모 축소됐다. 4분기는 일회성 비용(특별성과격려금 지급) 등의 영향으로 적자로 돌아섰다"며 "다만 주택매매거래량 감소에도 ALL 패키지 공간 설계와 부분별 리모델링 패키지 강화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각 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홈리모델링 부문은 전년 대비 11.6% 성장했다. 인테리어가구와 B2B 부분은 각 7.0%, 0.9% 증가했다.

특히 리하우스는 전년 대비 16.5%의 매출 신장을 보였다. 핵심 지표인 직시공 패키지 건수는 전년보다 98.7% 증가하며 경쟁력을 배가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샘은 향후 리모델링 시장에서의 독보적 경쟁력 확보를 위해 리하우스의 디지털 전환과 통합 온라인 리빙플랫폼 구축에 주력한다. 아울러 고객감동을 최우선 가치로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방침이다.

한샘은 또 이날 이사회를 열고 자사주 매입 건도 확정해 별도 공시했다. 오는 10일부터 5월 9일까지 3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할 계획이다. 앞서 1차 300억원에 이은 추가 매입분이다.

회사 측은 "분기배당, 배당성향 상향 등 적극적 주주환원 정책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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