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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 울산공장서 큰 불

SK에너지 울산공장서 큰 불

등록 2022.01.12 09:56

장기영

  기자

12일 울산콤플렉스(CLX) 내 동력공장 전기 관련 설비서 불···인명피해 없어소방당국 조사 통해 정확한 원인 파악안전문화 혁신 추진 중 발생, 회사 난감

12일 오전 SK에너지 울산공장 에너지저장장치(ESS)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압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울산소방본부 제공)12일 오전 SK에너지 울산공장 에너지저장장치(ESS)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압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울산소방본부 제공)

SK에너지의 울산공장에서 연초부터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에 나섰다.

12일 SK에너지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3분께 울산시 남구에 위치한 SK에너지 울산콤플렉스(CLX) 내 동력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동력공장의 전기 관련 설비에서 발생했으며,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직후 울산소방본부는 관할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화재 진압에 들어갔다.

관할 지방자치단체인 남구는 SK에너지 공장 화재로 연기가 다량 발생하고 있으니 출근 차량은 우회하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주민들에게 발송하기도 했다.

화재는 2시간가량이 지나 불꽃이 점차 잡히면서 연기가 잦아들었으나, 완전한 진압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소방당국은 예상하고 있다.

SK에너지 관계자는 “소방당국의 조사를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화재 사고는 SK에너지가 강도 높은 안전문화 혁신을 추진 중인 가운데 발생해 회사 측은 난감한 입장이다.

조경목 SK에너지 사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작년 안전문화 혁신 추진 원년을 선포해 중대사고 제로화를 추진 중인 가운데 울산CLX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가장 안전하고 최상의 운영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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