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 현대중공업이 유럽 소재 선사와 1조6474억원 규모의 컨테이너선(8척) 수주 계약을 맺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총 매출액의 19.82%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24년 11월 29일까지다. 뉴스웨이 박경보 기자 pkb@newsway.co.kr + 기자채널 다른기사 · 안정구 車부품산업진흥재단 이사장 "현대차그룹 대규모 투자로 부품산업 성장 기대" · "호주의 아름다움 담았다"···기아, 픽업트럭 '타스만' 위장막 공개 · 현금 두둑한 현대로템, 로봇·AI 미래전장 이끈다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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