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칼이 자회사 진에어의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저비용항공사(LCC) 진에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자금난을 겪고 있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진칼은 진에어 주식 329만6041주를 496억원에 추가 취득하기로 결정했다.
한진칼은 진에어 유상증자에 참여해 주식을 취득할 예정이다. 한진칼이 오는 11월 10일 주식을 취득하면 진에어 지분율은 54.9%가 된다.
주식 취득 목적은 ‘기업가치 제고와 주요 자회사에 대한 지배력 유지’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진칼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011억원, 영업적자 49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9.9% 증가했고, 영업적자폭은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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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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