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해운
'창립 16주년' 진에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아시아 대표 실용 항공사로 가자"
진에어가 22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본사에서 창립 16주년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박병률 진에어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그동안 임직원 여러분이 회사를 위해 보여주신 헌신과 노력이야 말로 진에어가 굳건히 버텨낼 수 있었던 근간이자 원동력"이라며 "어려운 환경에도 진에어의 저력을 증명해주신 모든 임직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고 우리의 핵심가치인 절대 안전과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