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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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검색결과

[총 31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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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6주년' 진에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아시아 대표 실용 항공사로 가자"

항공·해운

'창립 16주년' 진에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아시아 대표 실용 항공사로 가자"

진에어가 22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본사에서 창립 16주년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박병률 진에어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그동안 임직원 여러분이 회사를 위해 보여주신 헌신과 노력이야 말로 진에어가 굳건히 버텨낼 수 있었던 근간이자 원동력"이라며 "어려운 환경에도 진에어의 저력을 증명해주신 모든 임직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고 우리의 핵심가치인 절대 안전과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위해

진에어,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영업이익·순이익 '트리플' 달성

항공·해운

진에어,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영업이익·순이익 '트리플' 달성

진에어가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을 동시에 달성했다. 진에어는 지난해 매출액이 1조2772억원으로 전년 대비 115% 증가했다고 17일 잠정 공시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816억원, 1358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영업이익률도 14%로 역대 최고다. 엔데믹 이후 효율적 공급 조절을 통한 여행 수요 회복 적극 대처로 여객 실적 대폭 개선했다는 것이 진에어 측의 설명이다. 진에어는 올해 공급 확대에 따른 경쟁 심화 예상되나 여객 수요

진에어, 3분기 영업익 326억원···4개 분기 연속 흑자

항공·해운

진에어, 3분기 영업익 326억원···4개 분기 연속 흑자

진에어는 올해 3분기 매출액 3225억원, 영업이익 326억원의 잠정실적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85%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4개 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진에어의 이 같은 호실적은 견조한 해외여행 수요와 여름 성수기, 추석연휴 중 국제선 사업량 증가 덕분이다. 올해 3분기에는 인천~나고야, 부산~나트랑 신규 취항, 증편 등 공급 및 판매가 확대됐다. 특히 진에어의 국제선 운항은 2019년 3분기 대비 약 96% 수준까지 회복됐다. 고유가,

진에어, ESG 평가서 통합 'A등급' 획득

ESG일반

진에어, ESG 평가서 통합 'A등급' 획득

진에어가 한국ESG기준원(KCGS)의 2023년 상장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1단계 상향된 통합 'A등급'을 받았다. 평가 3개 부문에서 모두 A를 기록하며 저비용항공사 중에서 가장 높은 등급을 획득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환경 부문에서는 B등급에서 A등급으로 2단계가, 사회 부문은 B+에서 A등급으로 1단계가 개선됐다. 지배구조 부문은 4년 연속으로 A등급을 유지했다. 이번 통합 등급 상승은 환경과 사회 부문

진에어, 부산∼오키나와 운항 '불투명'···"조업사 여력 부족 탓"

항공·해운

진에어, 부산∼오키나와 운항 '불투명'···"조업사 여력 부족 탓"

진에어의 부산∼오키나와 노선 운항이 불투명해졌다. 17일 연합뉴스 따르면 진에어는 오키나와 나하 공항의 조업사 여력이 부족해 이번 달 29일 주 7회(매일) 일정으로 취항하려던 부산∼오키나와 왕복 노선 운항을 당분간 못하게 됐다. 진에어가 지난 8월 초 이 노선 운항을 결정하고 항공권 예약을 받기 시작한 이후 최근까지 예약을 마친 승객은 1500여명이다. 포털사이트 여행 카페와 블로그에는 불만의 글이 쏟아졌고 이에 진에어는 예약 승객을 위해 우

3중고에 전쟁까지···고공 행진하던 항공업계 '난기류'

항공·해운

3중고에 전쟁까지···고공 행진하던 항공업계 '난기류'

리오프닝 호황에 실적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항공업계가 강력한 하강기류를 만났다. 유가와 환율이 치솟자 영업비용 부담이라는 '직격탄'을 맞은 것이다. 1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대한항공의 3분기 별도기준 453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6% 줄어든 수준이다. 저비용항공사(LCC)인 제주항공과 진에어, 티웨이항공도 3분기에 각각 643억원, 525억원, 500억원의 영업이익을 벌어들인 것으로 추정된다. 국적

LCC '무한경쟁' 돌입···차세대 항공기 도입 열풍

항공·해운

LCC '무한경쟁' 돌입···차세대 항공기 도입 열풍

저비용항공사(LCC)업계가 '무한경쟁'에 돌입했다. 잔뜩 억눌렸던 해외여행 수요 폭발과 함께 시장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몸집을 불리기가 한창이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진에어·티웨이항공·에어부산 등 국내 주요 LCC들은 올해 상반기에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을 뛰어넘는 역대급 실적을 경신하면서 날아올랐다. 특히 전통적인 비수기로 꼽히는 2분기에도 흑자전환에 성공한 가운데 본격적인 성수기가 시작되는 3분기부터는

진에어, 10월 29일부터  부산~오키나와 단독 운항 재개

항공·해운

진에어, 10월 29일부터 부산~오키나와 단독 운항 재개

진에어가 오는 10월 29일부터 부산~오키나와 노선에 총 189석 규모의 B737 항공기를 투입해 주 7회 일정으로 운항을 재개한다고 10일 밝혔다. 부산~오키나와 노선 운항 스케줄은 김해공항에서 매일 8시에 출발해 오키나와에 10시 5분에 도착하며, 오키나와에서는 11시 5분에 출발해 김해공항에 13시 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항공권은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오키나와는 일본 최남서단에 위치한 관광지로 '동양의 하와이'로 불린다.

진에어, 2분기 영업이익 178억원···역대 최대 실적

항공·해운

진에어, 2분기 영업이익 178억원···역대 최대 실적

진에어는 올해 2분기 별도 기준 매출 2590억원, 영업이익 178억원, 당기순이익 108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2008년 진에어 창립 이래 2분기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이다. 매출은 전년 동기(1264억원) 대비 105%,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2분기(2140억원) 대비 2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영업손실 151억원에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진에어의 마지막 2분기 흑자는 2018년이었다.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1027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영업손실 614억

진에어, 2023년 하반기  신입 객실승무원 채용

항공·해운

진에어, 2023년 하반기 신입 객실승무원 채용

진에어가 2023년 하반기 신입 객실승무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월 상반기 채용에 이어 올해 2번째 모집이다. 항공 여행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항공기를 추가로 도입할 예정인 진에어는 약 120명의 신입 객실승무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번 채용 역시 학력·연령·전공·성별·신장 등 제한이 없는 열린 채용 방식으로 진행되며, 영어·일본어·중국어 등의 외국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지원 자격은 최종 학교 기졸업자 또는 2024년 2월 이전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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