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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SK이노 배터리 분쟁 수사 2년여 만에 마무리

LG엔솔-SK이노 배터리 분쟁 수사 2년여 만에 마무리

등록 2021.07.23 20:22

박경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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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SK이노 배터리 분쟁 수사 2년여 만에 마무리 기사의 사진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분쟁 관련 경찰 수사가 약 2년여 만에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는 SK이노베이션 임직원들의 산업기술보호법 위반 사건 수사를 조만간 마무리하고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2019년 5월 LG화학으로부터 고소장을 접수받은 경찰은 SK를 상대로 네 차례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은 국내·외에서 소송을 벌여오다 올해 4월 SK 측이 LG 측에 2조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다만 산업기술보호법 위반 사건은 양사가 합의했다고 해서 수사가 중단되는 건 아니라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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