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송종욱 광주은행장, 임직원과 소통하며 수평적 리더십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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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욱 광주은행장, 임직원과 소통하며 수평적 리더십 실천

등록 2021.06.25 17:43

차재서

  기자

‘톡톡 공감 한마당’ 열어 자유롭게 의견 교환

사진=광주은행 제공사진=광주은행 제공

송종욱 광주은행장이 임직원과의 연이은 소통행보로 수평적 리더십을 실천했다.

25일 광주은행은 ‘쏭프로와 함께하는 톡톡 공감 한마당’이 총 8회차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쏭프로와 함께하는 톡톡 공감 한마당’은 직원과 직접 소통하고자 송종욱 행장이 제안한 프로그램이다. 5월부터 직급·지역별로 회차를 나눠 8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총 131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송 행장은 의사소통 방식에도 변화를 줬다. 서로의 직함을 부르지 않도록 하고 자신 또한 ‘쏭프로’로 불리며 수평적 소통을 이어갔다.

특히 송 행장은 20~30대 직원과의 소통에 신경을 기울였다. 기성세대와 다른 성향을 보이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의 대화를 통해 그들의 마음을 이해하고자 노력했다는 게 은행 측 설명이다.

2분기 경영전략회의부터 송 은행장은 기존 발표와 보고 형식의 진행방식에서 벗어나 각 영업점장과 1대1로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는 ‘톡톡데이’를 도입한 바 있다.

이번에도 사전에 직원에게 받은 익명의 질문에 일일이 답하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핀테크·빅테크의 금융산업 진출 등 치열해진 환경 속에 지속가능한 100년 은행으로 성장하기 위한 비전과 전략 공유에도 공감대를 형성했다.

송 행장은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지역과의 상생·지역민과의 동행’에 총력을 다하기 위해선 직원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필요하고, 이는 일하기 좋은 행복한 직장으로부터 시작된다”면서 “따뜻한 기업문화를 탄탄하게 확립해 지역 공동체의 본보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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