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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국적사 최초 ESG채권 발행···친환경 기재 도입

대한항공, 국적사 최초 ESG채권 발행···친환경 기재 도입

등록 2021.06.23 15:24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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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항공 제공사진=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이 국내 항공사 최초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을 발행한다.

23일 항공업계 등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이달 말 20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하기 위해 수요 예측(사전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발행 예정 회사채는 ESG 채권이고, 사전 청약률이 높으면 발행 규모는 늘어날 수 있다.

ESG 채권은 친환경 사업과 사회적 가치 창출 목적으로 발행 자금을 사용해야 하는 채권이다. 크게 녹색채권(Green Bond), 사회적채권(Social Bond), 지속가능채권(Sustainability Bond)으로 구분된다.

대한항공은 이번 ESG 채권으로 친환경 항공기 도입 자금을 마련할 계획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구체적인 기종과 도입 시기는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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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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