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다사랑의 집에서 방역활동
다사랑의 집은 1995년에 설립되어 30여명의 노숙인들에게 정서 및 생활 지원, 사회복귀프로그램 등을 제공하여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노숙인 요양시설이다.
이날 최용호 지사장과 마사회 직원들은 코로나19에 취약한 수용원들이 건강한 생활을 누리도록 기거하는 시설과 방 곳곳을 찾아다니며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최용호 지사장은 “코로나19에 적극 대처하고 지역사회 안전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경마중단 기간중에도 사업장내 방역과 소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활동에 적극 동참하여 하루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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