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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6월11일 전당대회 통해 새 지도부 선출

국민의힘, 6월11일 전당대회 통해 새 지도부 선출

등록 2021.05.11 17:47

임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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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의.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의.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국민의힘이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뽑는 전당대회를 6월11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11일 국민의힘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국회에서 1차 회의를 열어 전당대회 일정을 확정했다. 전대는 6월11일, 후보 등록은 오는 5월22일까지다. 선관위는 후보 등록을 마친 뒤 컷오프(예비경선)와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을 정하기로 했다.

다만 관심을 끈 경선 룰은 이번 회의에서 결정되지 않았다. 당내에선 당대표 경선에서 여론조사 비중을 늘리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특히 중도층 표심을 노리는 초선 그룹 중심으로 현재 30%의 비중에서 50∼100%로 높이자는 주장이 나온다.

국민의힘 선관위는 전대 입후보를 위한 기탁금 규모도 결정했다. 당대표 후보의 경우 입후보와 함께 4000만원을 내야 한다. 본 경선까지 치르면 4000만원을 더해 총 8000만원을 내야 한다. 또한 만 45세 미만인 후보의 경우 지도부 진입 장벽을 낮춰주기 위해 기탁금을 감면해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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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임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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