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산업은행을 대상으로 6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영구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23일 공시했다. 만기이자율은 7.30%이며 사채만기일은 2050년 12월 29일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조달자금의 사용 목적에 대해 “기간산업안정기금의 목적사항에 부합한 운영자금으로 사용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지숙 기자 jisuk618@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