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18일 수요일

  • 서울 21℃

  • 인천 21℃

  • 백령 15℃

  • 춘천 18℃

  • 강릉 21℃

  • 청주 22℃

  • 수원 21℃

  • 안동 22℃

  • 울릉도 20℃

  • 독도 20℃

  • 대전 21℃

  • 전주 22℃

  • 광주 19℃

  • 목포 20℃

  • 여수 21℃

  • 대구 23℃

  • 울산 20℃

  • 창원 22℃

  • 부산 21℃

  • 제주 21℃

메디톡스 정현호 대표, 이노톡스 서류 조작 혐의로 추가 기소

메디톡스 정현호 대표, 이노톡스 서류 조작 혐의로 추가 기소

등록 2020.12.10 08:57

이한울

  기자

ai 아이콘
AI한입뉴스

OpenAI의 기술을 활용해 기사를 한 입 크기로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전체 기사를 읽지 않아도 요약만으로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공유

메디톡스 본사 전경. 사진=메디톡스 제공메디톡스 본사 전경. 사진=메디톡스 제공

보툴리눔 톡신 ‘메디톡신’의 원액 바꿔치기 혐의로 기소된 메디톡스 대표가 또 다른 보툴리눔 톡신 제품인 `이노톡스' 관련 서류 조작 혐의로 추가기소 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방검찰청은 지난 3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혐의 등으로 메디톡스 정 대표와 박모 공장장을 추가로 기소했다.

메디톡스는 이노톡스의 품목 허가 과정에서 자료 조작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정 대표 등은 무허가 원액으로 ‘메디톡신’을 생산한 혐의와 조작된 서류로 식약처의 국가출하 승인을 받고 판매한 혐의로 지난 4월 불구속 기소돼 청주지방법원에서 재판 중이다. 검찰은 이번에 추가 기소한 재판의 병합을 요청한 상태다.

뉴스웨이 이한울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