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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손보, 서대문구 복지시설에 마늘 전달

농협손보, 서대문구 복지시설에 마늘 전달

등록 2020.08.28 09:04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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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서울 서대문구청을 방문한 최창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오른쪽)가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에게 소외계층을 위한 마늘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손해보험지난 27일 서울 서대문구청을 방문한 최창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오른쪽)가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에게 소외계층을 위한 마늘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와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지난 27일 서울 서대문구에 약 1100kg 분량의 마늘 370상자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마늘은 충남 서산시와 태안군에서 재배된 것으로, 농산물 소비 부진 등으로 인한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구매했다.

마늘은 서대문구청을 통해 관내 보육원, 요양원 등 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최창수 농협손보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와 이웃들에게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한 때”라며 “앞으로도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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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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