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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확진자 오늘 89명↑···확진자 누계 2166명

서울 확진자 오늘 89명↑···확진자 누계 2166명

등록 2020.08.17 20:42

주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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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시 대비 오후 6시 기준

전북도 오택림 국장이 서울 집회 모든 참석자 자진신고 및 코로나검사 의무화 행정명령 발동 브리핑을 하고 있다.전북도 오택림 국장이 서울 집회 모든 참석자 자진신고 및 코로나검사 의무화 행정명령 발동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7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서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0시보다 89명 늘어났다. 누계는 2166명이다.

신규 확진자 89명 중 교회 관련 확진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68.5%에 달한다.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52명, 경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관련 8명, 양천구 되새김교회 관련 1명이다.

다른 감염 원인은 해외접촉 1명, 기타 18명, 경로 확인중 9명 등이다.

한편 이날 서울 혜화경찰서 등 서울 일선 경찰서 경찰관 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를 통해 최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경찰관은 6명으로 늘었다. 혜화경찰서는 청사 전체를 방역 조치하고 외부인 출입을 제한했다.

뉴스웨이 주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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