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시 대비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 89명 중 교회 관련 확진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68.5%에 달한다.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52명, 경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관련 8명, 양천구 되새김교회 관련 1명이다.
다른 감염 원인은 해외접촉 1명, 기타 18명, 경로 확인중 9명 등이다.
한편 이날 서울 혜화경찰서 등 서울 일선 경찰서 경찰관 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를 통해 최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경찰관은 6명으로 늘었다. 혜화경찰서는 청사 전체를 방역 조치하고 외부인 출입을 제한했다.

뉴스웨이 주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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