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즈는 판도라·스와로브스키·마마카사르 등 유명 백화점 브랜드 주얼리와 희소성 있는 신진 주얼리 디자이너 작품 등을 선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유망한 신진 디자이너들의 브랜드를 지속 영입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업은 사랑을 컨셉으로 ‘볼 이어커프’의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아몬즈 플랫폼 트렌드 데이터에 브릴피스의 감각을 더해 자연스러운 하트 모양을 모티브로 제작했다는 설명이다. 러브 이어커프는 모두 수작업 공정으로 제작한다.
허세일 비주얼 대표는 ”아몬즈가 주얼리 특화 커머스 플랫폼으로서 고객의 마음에 자리잡기 위해서는 백화점이나 로드샵, 쇼핑몰 등 다른 채널에서는 만나보기 어려운 우수 디자이너 브랜드의 상품들을 고객의 입맛에 맞게 큐레이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브릴피스는 2015년 런칭한 커스텀 주얼리 전문 디자이너 브랜드로 정제되지 않은 실버의 질감과 부드러운 곡선을 상품에 담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아몬즈는 전 구매자를 대상으로 구매액의 최대 30%를 돌려주는 ‘페이백 이벤트’를 이번 달 말까지 열 계획이다.

뉴스웨이 주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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