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04일 화요일

서울 11℃

인천 12℃

백령 12℃

춘천 11℃

강릉 16℃

청주 12℃

수원 13℃

안동 11℃

울릉도 15℃

독도 15℃

대전 13℃

전주 15℃

광주 14℃

목포 14℃

여수 16℃

대구 13℃

울산 18℃

창원 14℃

부산 17℃

제주 20℃

전남농협, 관내 농협은행 및 농축협 창구 ‘안심가림막’ 설치

전남농협, 관내 농협은행 및 농축협 창구 ‘안심가림막’ 설치

등록 2020.03.24 17:32

김재홍

  기자

공유

직원과 고객 간 안심거리유지로 코로나19예방 온힘

전남농협 관내 농협은행 및 농축협 창구 안심가림막 설치 모습전남농협 관내 농협은행 및 농축협 창구 안심가림막 설치 모습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석기)와 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본부장 서옥원)는 코로나19 로부터 고객과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관내 농협은행(50개소 320개)과 농축협(452개소 2,260개) 영업점 창구에 투명 아크릴 가림막을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가림막(아크릴판)은 가로 45㎝ 세로 45㎝ 크기로 고객과 직원간 접촉을 최소화, 비말감염 위험과 불안을 덜기 위한 것으로, 아크릴판 구조물 하부에는 홈이 파여 신청서 등 서류를 주고받을 수 있다.

강국진 상호금융업무지원단 단장은 “가림막 설치를 통해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어 마음이 놓인다”면서 “고객들도 대체로 만족해 한다”고 말했다.

이외 NH농협은행과 농축협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전 직원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개인용 살균제를 제공, 매일 창구, 자동화기기 등에 대한 철저한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