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 당국은 산림청 헬기 3대와 산불 전문 진화대 40여 명 등 장비와 인력을 긴급 투입했지만, 강풍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구리시청은 해당 지역의 입산을 자제하고,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안전에 주의해달라고 주민들에게 요청했다.
한편, 오늘 경기도 전역에는 강풍 특보가 발효 중이다.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minibab35@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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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3.1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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