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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때 아닌 탈-윈도우 선언···‘이래저래 돈 쓸 궁리만’

[소셜 캡처]정부의 때 아닌 탈-윈도우 선언···‘이래저래 돈 쓸 궁리만’

등록 2020.02.05 17:24

수정 2020.02.05 17:33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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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때 아닌 탈-윈도우 선언···‘이래저래 돈 쓸 궁리만’ 기사의 사진

정부의 때 아닌 탈-윈도우 선언···‘이래저래 돈 쓸 궁리만’ 기사의 사진

정부의 때 아닌 탈-윈도우 선언···‘이래저래 돈 쓸 궁리만’ 기사의 사진

정부의 때 아닌 탈-윈도우 선언···‘이래저래 돈 쓸 궁리만’ 기사의 사진

정부의 때 아닌 탈-윈도우 선언···‘이래저래 돈 쓸 궁리만’ 기사의 사진

정부의 때 아닌 탈-윈도우 선언···‘이래저래 돈 쓸 궁리만’ 기사의 사진

정부에서 공공기관 PC의 탈 윈도우를 선언했습니다. 최근 윈도우7 기술지원 종료 사례와 같이, 특정 기업에 종속된 프로그램 사용으로 발생하는 문제점의 해소를 이유로 들었습니다.

현재 공무원들은 보안을 위해 업무용 PC와 인터넷용 PC 1대씩 총 2대를 쓰고 있는데요. 10월부터 행정안전부의 일부 인터넷용 PC에 개방형 OS를 도입, 단계적으로 적용을 확대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행안부는 개방형 OS 이용으로 연간 약 700억원 이상 예산이 절감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네티즌들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한데요.

정부의 개방형 OS 도입 시도가 처음은 아닙니다. 2006년과 2014년에도 나왔던 정책입니다. 과거엔 모두 실패했던 개방형 OS의 도입, 이번엔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을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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