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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설 명절 대비 ‘식품안전 특별상황실’ 운영

전남농협, 설 명절 대비 ‘식품안전 특별상황실’ 운영

등록 2020.01.08 15:09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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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안전 특별상황실’ 설치···농축산물 원산지표시 및 유통기한 경과 여부 점검

전남농협, 설 명절 대비 식품안전 자체 점검 모습전남농협, 설 명절 대비 식품안전 자체 점검 모습

농협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석기)는 1월 23일까지 ‘20년 설 대비 식품안전 특별관리기간’으로 정하고, ‘식품안전 특별상황실’을 설치·운영하는 한편, 농축산물의 원산지표시 및 유통기한 경과 여부 등 식품안전에 대한 자체 점검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기간동안 전남농협은 우리지역 농축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도내 400여개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직매장, 축산물판매장 등을 대상으로 명절 성수품과 제수용품 등에 대한 원산지표시, 유통기한 경과여부, 식품보존 및 보관방법, 위생관리기준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지도·점검할 계획이다.

김석기 본부장은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직매장을 포함한 모든 판매장에 대해 식품안전관련 위반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금년 설 선물은 농협 판매장에서 우리지역 농축산물을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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