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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대도서관♥윰댕 예고편 화제···“이혼·아들 알고있었다”

‘사람이 좋다’ 대도서관♥윰댕 예고편 화제···“이혼·아들 알고있었다”

등록 2020.01.07 18:43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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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대도서관♥윰댕 예고편 화제···“이혼·아들 알고있었다” / 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사람이 좋다’ 대도서관♥윰댕 예고편 화제···“이혼·아들 알고있었다” / 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대도서관♥윰댕 부부가 숨겨왔던 진실을 고백했다.

오늘(7일) 방송 예정인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대도서관&윰댕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에서 대도서관은 "이혼을 한 상태고 아이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라고 말해 윰댕이 과거 이혼 경력이 있음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에 대해 윰댕은 "책임을 져야 할 사람이 많다 보니까 방송에서 말을 할 수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예고편에서는 "이모랑 엄마랑 섞어서 부르지않고 엄마라고만 부르는 게 어떻냐"며 아이에게 조심스럽게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져 궁굼증을 더했다.

이외에도 결혼 후 신장이식 수술을 받고 지금도 여전히 투병 중이지만 서로가 있어 행복하다는 두 사람의 결혼이야기가 공개된다.

인기 크리에이터인 두 사람인 만큼 이들이 이날 방송에서 어떤 이야기를 풀어놓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어디에서도 듣지 못했던 대도서관, 윰댕 부부의 사연은 오늘(7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될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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