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SR 등 5개 기관이 손을 잡고 마련한 청각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이다. 부산역 맞이방 2층에 문을 연 섬섬옥수는 네일케어 전문 교육을 이수한 청각장애인 6명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SRT를 이용한 고객 등 당일 열차 승차권을 갖고 있으면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무료로 네일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청각 장애인 등 장애인 일자리 창출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jsn0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