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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인천항 재난·안전관리 추진단 제7차 합동 안전점검

인천항만공사, 인천항 재난·안전관리 추진단 제7차 합동 안전점검

등록 2019.11.27 16:32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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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범 인천항 재난·안전 추진단이 인천신항 배후단지 안점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 인천항만공사27일 범 인천항 재난·안전 추진단이 인천신항 배후단지 안점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 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는 27일 인천신항 항만배후단지 조성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1월 발족한 ‘범(汎) 인천항 재난·안전관리 추진단’은 인천항 업단체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통해 항만분야 작업장, 근로자 및 시설물 안전강화를 제고하고자 추진 중에 있다.

이번 제7차 안전점검은 인천신항 배후단지 2공구 조성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동절기 가설사무실 화재예방 조치, 장비작업구간 신호수 배치여부, 추락 예방조치 점검 등 현장확인을 통한 안전 위해요소 제거조치 및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현장점검에는 이정행 운영부문 부사장, 신용범 건설부문 부사장, 이송운 재난안전실장 및 윤성태 항만건설팀장 등 인천항만공사 임직원을 비롯해 우련통운 배요환 부회장, 배승휘 인천항만물류협회 사무국장, 남영우·조충환 재난안전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인천항만공사 홍경선 사장 직무대행은 “현장에서 산재사고 사망자의 절반을 차지하는 건설현장에 대한 집중 점검을 통해 현 정부 국정전략인 ‘국민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안심사회’ 구현을 도모하고 인천항 현장 근로자 및 작업 안전여건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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