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기업 판로 지원···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도모
사회적 기업 판로지원은 중증장애인 생산시설에서 생산하는 제과제빵 및 음료를 매주 4일간(수~토요일), 농특산물 직거래는 장터에서는 전북 익산에서 생산하는 농특산물 고구마․쌀․혼합곡․찰보리쌀 등을 매주 5일간(수~일요일) 판매하며 올 12월말까지 운영 된다.
중증장애인 생산시설 생산품과 농특산물 직거래 물품 지사 이용 고객들의 간식 먹거리, 생활 기초식품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절찬리 판매되고 있다.
김한곤 지사장은“이번 사업을 통하여 사회적 가치 관점으로 지역사회에서의 지사 역할을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향후에도 주요 업무 추진과정에서 사회적 가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부평지사는 매주 수․목요일에는 꽃꽂이, 한국무용, 어쿠스틱 기타 등 문화강좌교실로 활용되고 금․토․일요일에는 제주․부산․과천에서 개최되는 레이스 관전을 위한 레저공간으로 운영하는 전국 30여개 지사중 하나인 공기업으로,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하여 매년 기부금 출연, 봉사활동, 클린 존 운영 등의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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