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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희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 부위원장 “市 뉴딜일자리, 좋은 일자리 디딤돌 될 것”

권영희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 부위원장 “市 뉴딜일자리, 좋은 일자리 디딤돌 될 것”

등록 2019.11.01 00:02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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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희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 부위원장권영희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 부위원장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권영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30일 시민일자리설계사, 서울형 신시장 모델 육성사업, 우리가게전담예술가 등 서울시 뉴딜일자리 사업 현장을 방문, “서울시 뉴딜일자리 사업이 청년을 비롯한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참여해 일 경험과 경력단절을 해소하고 좋은 일자리로 연계 되고 있는 긍정적인 현장을 확인했다. 향후 개선사항을 점검해 다른 대안을 마련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뉴딜일자리 사업은 청년을 비롯한 참여자들에게 일 경험과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해 민간일자리 진입을 돕는 서울시 대표 공공일자리이다.

올해는 경제·문화·복지·교육혁신·환경안전 등 5개 분야에 5,450명을 선발해 최대 23개월간 공공기관에서의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설계와 직업훈련을 도와 민간일자리로 취업할 수 있도록 활발히 운영 중이다.

이날 권영희 부위원장은 뉴딜일자리 참여자인 시민일자리설계사, 서울형 신시장 모델 육성사업, 우리가게전담예술가를 사업 현장에서 만나 경력인정, 단기근로형태, 교육프로그램 이수 의무화 문제 등 고충사항을 청취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권 부위원장은 “2020년 서울시는 서울형 뉴딜일자리 사업 예산으로 885억원을 편성하고 일자리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만큼 사업목적에 맞게 추진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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