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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기아 셀토스를 하루 7000원에”

현대캐피탈 “기아 셀토스를 하루 7000원에”

등록 2019.08.07 09:23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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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은 기아자동차의 ‘셀토스’를 하루 7000원대에 이용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8월 한 달간 진행한다. 사진=현대캐피탈현대캐피탈은 기아자동차의 ‘셀토스’를 하루 7000원대에 이용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8월 한 달간 진행한다. 사진=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은 기아자동차가 최근 출시한 소형 SUV ‘셀토스’를 하루 7000원에 탈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8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현대캐피탈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기아차 ‘모닝’에 한해 진행됐던 ‘제로백 할부’ 프로그램을 셀토스에 확대 적용한다.

제로백 할부는 최장 100개월간 4.9%의 고정금리가 적용되는 자동차금융 프로그램으로, 자동차 구매자들의 월 납입금 부담을 최소화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신형 셀토스 1.6 가솔린 트랜디(차량가 1929만원)를 구입하면 하루 7000원대에 차량 이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기아차 ‘쏘울 부스터’ 구매자를 위한 ‘쏘확행 할부’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쏘확행 할부는 차량가 64%의 상환을 3년간 유예하고 나머지 36%만 36개월 할부로 납입하면 된다.

이 밖에 기아차의 주요 인기 차종별로 모닝·‘K3’·‘K5’는 0.9%, ‘스포티지’·‘쏘렌토’·‘카니발’은 2.8%의 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기아차의 인기 차종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줄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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