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07일 화요일

서울

인천

백령

춘천

강릉

청주

수원

안동

울릉도

독도

대전

전주

광주

목포

여수

대구

울산

창원

부산

제주

하나금융투자, 5일까지 파생결합상품 3종 모집

하나금융투자, 5일까지 파생결합상품 3종 모집

등록 2019.07.03 11:39

이지숙

  기자

공유

사진=하나금융투자 제공사진=하나금융투자 제공

하나금융투자(대표이사 이진국)는 첫 1년 동안 두 번의 리자드 상환기회를 부여한 ELS 등 파생결합상품 총 3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청약기간은 7월 5일 금요일 오후 1시 30분까지이다.

먼저 홍콩지수(HSCEI), 일본지수(NIKKEI 225), 미국지수(S&P500)를 기초자산으로 연4.0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9893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 이상(1차), 90% 이상(2차), 85% 이상(3~4차), 80% 이상(5차), 65% 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6개월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6개월째 되는 날 2.00%(연 4.00%)의 쿠폰을 지급받고,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4.0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더블찬스 리자드 ELS이다.

또한 홍콩지수(HSCEI)와 유럽지수(EUROSTOXX50), 삼성전자(005930)를 기초자산으로 연6.42%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9894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 이상(1~2차), 85% 이상(3~4차), 80% 이상(5차~만기)이며 녹인은 55%이다.

마지막으로 두 가지 원유(BRENT/WTI) 와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7.2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DLS 3519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단, 3개월 시점에 92% 이상, 4개월 시점에 91% 이상, 5개월 시점에 90%이상의 조기상환배리어가 있어 첫 조기상환을 관찰하는 6개월 동안 3차례의 상환 기회가 추가로 부여된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 이상(1차), 85% 이상(2~3차), 80% 이상(4차), 75% 이상(5차), 70% 이상(만기)이며 녹인은 55%이다.

모집은 각 30억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각 파생결합상품의 쿠폰은 확정된 수익이 아니며, 운용결과 또는 투자자의 요청에 의한 중도상환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관련태그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