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절차에서 천거된 후보 중 검증에 동의한 8인
문무일 검찰총장의 임기(2년)는 다음 달 24일에 만료된다.
이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청와대가 차기 검찰총장 인선을 위해 봉욱 대검찰청 차장·김오수 법무부 차관·이금로 수원고검장·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의 평판 정보를 수집 중’이라는 한 언론 보도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앞서 법무부는 지난달 10일 신임 검찰총장 후보자 추천을 위해 정상명 전 검찰총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검찰총장후보자추천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힌 바 있다.
뉴스웨이 유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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