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들이, 미세먼지 피해 백화점으로 ‘지역명물 먹거리展’
‘꼬막비빔밥’은 강릉 엄지네 포장마차를 찾은 사람들이 줄서서 먹는 인기메뉴로 2~3인분이 먹을 수 있는 꼬막비빔밥이 3만5천원이다. 또한, 맛깔나는 양념으로 무쳐낸 오징어와 어슷하게 썰어낸 무를 김밥과 곁들여 먹는 통영 명물 ‘충무김밥’도 야우리 푸드스트리트 팝업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야우리 푸드스트리트 담당자는 “최근 심해진 미세먼지로 봄나들이를 미루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있다”며, “푸드스트리트는 앞으로도 지역명물 먹거리를 가까운 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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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남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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