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03일 월요일

서울

인천

백령

춘천

강릉

청주

수원

안동

울릉도

독도

대전

전주

광주

목포

여수

대구

울산

창원

부산

제주

경찰, 이문호 버닝썬 대표 주거지 압수수색

경찰, 이문호 버닝썬 대표 주거지 압수수색

등록 2019.02.26 15:32

안민

  기자

공유

경찰, 이문호 버닝썬 대표 주거지 압수수색 사진=연합뉴스 제공.경찰, 이문호 버닝썬 대표 주거지 압수수색 사진=연합뉴스 제공.

경찰이 이문호 버닝썬 대표와 영업사장 한 모씨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클럽 버닝썬에서 마약 투약 및 유통된 혐의가 있다고 판단, 수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6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이문호 대표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 했다고 밝혔다.

또 화학물질관리법 위반 혐의로 한씨의 주거지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지금 수사가 진행중에 있기 때문에 자세한 설명을 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 하고 있지만 앞서 이 대표와 한씨를 3차례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경찰은 이들의 마약 투약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소변과 모발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했다.

뉴스웨이 안민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