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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서 살충제 성분 기준치 넘긴 계란 발견

전남 강진서 살충제 성분 기준치 넘긴 계란 발견

등록 2019.01.18 20:13

임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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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군의 농가에서 생산된 계란에서 살충제 성분이 기준치를 넘겨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살충제 성분 ‘카탑’이 기준치 0.01㎎/㎏를 넘긴 0.04㎎/㎏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 계란의 난각 코드는 ‘TAJ164’다. 부적합 계란 관련 정보는 식품안전나라, 농식품부 홈페이지, 식약처 홈페이지 등에서 볼 수 있다.

정부는 해당 농가에서 보관 중이거나 유통 중인 부적합 계란을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전량 회수, 폐기 조치했다고 밝혔다. 또한, 해당 농가에 대해선 출하를 중지시키고 강화된 규제검사를 적용키로 했다. 그러면서 부적합 원인조사를 벌여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고발 등 제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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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임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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