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한태근 에어부산 대표이사,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조웅기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김정운 상장사협의회 부회장, 김원대 한국IR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한다.
지난 2007년 설립된 에어부산은 2008년 부산~김포 노선에 첫 취항했다. 취항 10주년을 맞이한 올해 국내선 7개, 국제선 29개 등 총 36개 정기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에어부산은 이번 IPO로 유입되는 공모자금을 신규 기재(A321 NEO LR) 도입, 자체 격납고 보유, 훈련시설 마련 등 안전에 대한 투자와 회사의 성장에 활용할 계획이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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