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19일 목요일

  • 서울 22℃

  • 인천 20℃

  • 백령 19℃

  • 춘천 19℃

  • 강릉 25℃

  • 청주 22℃

  • 수원 22℃

  • 안동 20℃

  • 울릉도 19℃

  • 독도 19℃

  • 대전 22℃

  • 전주 23℃

  • 광주 23℃

  • 목포 21℃

  • 여수 20℃

  • 대구 24℃

  • 울산 22℃

  • 창원 22℃

  • 부산 22℃

  • 제주 22℃

카카오뱅크 “12월1일부터 예·적금 금리 최대 0.5%p 인상”

카카오뱅크 “12월1일부터 예·적금 금리 최대 0.5%p 인상”

등록 2018.11.30 14:43

차재서

  기자

ai 아이콘
AI한입뉴스

OpenAI의 기술을 활용해 기사를 한 입 크기로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전체 기사를 읽지 않아도 요약만으로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공유

카카오뱅크 출범 100일.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카카오뱅크 출범 100일.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

한국카카오은행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인상 결정에 따라 오는 12월1일부터 예·적금 상품 금리를 최대 0.5%p 인상한다고 30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정기예금의 금리는 만기 기간에 관계없이 0.3%p 오른다. 6개월 만기 정기예금은 30일 현재 1.8%에서 2.1%로, 1년 만기 정기예금은 2.20%에서 2.50%로 각각 금리가 인상된다. 또 2년 만기의 경우 2.25%에서 2.55%로, 3년 만기는 2.30%에서 2.60%로 각각 변경된다.

자유적금 상품의 금리도 크게 오른다. 6개월 만기 적금 상품의 기본 금리는 현재 1.8%에서 2.1%으로 0.3%p, 1년 만기 적금은 2%에서 2.5%로, 2년 만기는 2.1%에서 2.6%로, 3년 만기는 2.2%에서 2.7%로 각각 인상된다. 자동이체 신청 시 0.2%p 우대금리가 추가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 0.25%p 인상을 결정함에 따라 시장금리 상승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차원”이라며 “기준금리 인상 효과를 수신 상품 금리에 빠르게 반영해 소비자에게 높은 예·적금 금리 혜택을 드리기 위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