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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경호처 공무원, 술집서 시민 폭행·경찰에 욕설

청와대 경호처 공무원, 술집서 시민 폭행·경찰에 욕설

등록 2018.11.10 21:31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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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경호처 공무원이 서울의 한 술집에서 시민을 폭행하고 경찰에 욕설을 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청와대 경호처 5급 공무원 유 모(36세)씨를 폭행·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이날 오전 4시께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인근 술집에서 다른 손님인 A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유씨가 북한에서 가져온 술을 같이 마시자며 합석을 권유했고, 이후 자리를 떠났더니 갑자기 때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유씨는 출동한 경찰관을 때리고 욕설을 하며 “내가 누군지 아느냐”고 소리를 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유씨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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