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 측에 70억원의 뇌물을 건넨 혐의로 구속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2심 선고 공판이 5일 서울 서초동 서울고등법원 312호에서 열렸다.

뉴스웨이 김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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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10.0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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