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문 의장은 “국회가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받기 위해서는 본연의 임무인 입법활동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일 잘하는 실력국회, 365일 생산적인 국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문 의장은 “입법 및 정책 제안대회을 통해 국민과 소통의 장을 마련한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앞으로도 입법조사처가 국민의 의견을 담아내는 다양한 통로를 발굴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웨이 유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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