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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신임 회장에 김광수 전 FIU원장 확정···30일 취임식

농협금융 신임 회장에 김광수 전 FIU원장 확정···30일 취임식

등록 2018.04.26 14:24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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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내정자 사진=NH농협금융지주 제공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내정자 사진=NH농협금융지주 제공

김광수 전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이 NH농협금융지주 회장으로 확정됐다.

26일 농협금융은 이날 주주총회를 열고 김광수 전 원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광수 신임 회장은 광주제일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1983년 행정고시 27회로 공직에 입문한 인물이다. 금융감독위원회 은행감독과장과 재정경제부 국세조세과장, 금융정책과장,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 금융위원회 금융서비스국장, 금융정보분석원장 등을 역임했다.

새 회장의 임기는 이달 29일부터 2년간이다.

김 신임 회장의 취임식은 오는 30일 농협금융 본점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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