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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채진 ‘술자리 사진’ 해명에도 논란 가열

조현아·채진 ‘술자리 사진’ 해명에도 논란 가열

등록 2018.04.08 18:42

수정 2018.04.08 19:13

임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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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가수 어반자카의 멤버 조현아와 마이네임의 멤버 채진의 술자리 사진을 놓고 논란이 생겼다. 음악프로그램에서 사제지간으로 만났던 이들이 술자리에서 뒤엉킨 모습이 SNS를 통해 공개된 것이다. 이를 두고 양측은 단순한 술자리였다며 해명에 나섰다.

7일 져녁 조현아의 지인은 SNS에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조현아는 편안한 옷차림, 채진은 반팔 티셔츠에 팬티만 입고 있다. 사진만으로 테이블엔 와인이 깔려 있고 두 사람의 얼굴색이 취한 상태임을 알려줬다. 여기에 채진은 조현아와 소파에서 묘한 자세로 있는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조현아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진과 관련해 “조현아와 채진이 지인의 집에서 여러 명과 함께 술을 마셨고, 게임을 하는 장면이 찍혔다”고 설명했다. 열애 추측에 대해서는 “친한 사이일 뿐이다”라고 일축했다. 채진의 에이치투미디어 역시 비슷한 입장이다.

뉴스웨이 임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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