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평창올림픽 기념카드 50만장 돌파

우리카드와 비자(Visa)가 지난해 7월 출시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카드 4종. 사진=우리카드

우리카드는 지난해 7월 비자(Visa)와 함께 출시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카드 4종의 누적 발급 장수가 50만장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평창올림픽 기념카드는 △수퍼마일 △수퍼마일체크 △2018 평창 위비할인 △2018 평창 위비파이브(Five)체크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평창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이 그려진 카드 디자인과 다양한 마일리지 적립 혜택으로 출시 이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카드는 오는 3월 말까지 기념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3명을 추첨해 1100만원 상당의 평창올림픽 기념주화·은행권 특별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 3월 18일까지 해당 카드로 평창올림픽 경기입장권을 구매하거나 KTX 경강선 등 코레일 열차승차권을 사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우리카드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