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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실명제 실행, 시세 오후 들어 등락···비트코인 1코인당 1269만9000원

가상화폐 실명제 실행, 시세 오후 들어 등락···비트코인 1코인당 1269만9000원

등록 2018.01.30 13:36

전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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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200만원대 중반서 등락리플 1407원 전일 대비 6.48% ↓

가상화폐 실명제 실행, 시세 오후 들어 등락···30일 오후 1시 14분 16초 기준 1코인당 1269만9000원. 사진 = 빗썸 홈페이지 캡쳐가상화폐 실명제 실행, 시세 오후 들어 등락···30일 오후 1시 14분 16초 기준 1코인당 1269만9000원. 사진 = 빗썸 홈페이지 캡쳐

가상화폐 시세가 오후 들어 하락세를 멈추고 등락 중이다. 시가 총액 1위 비트코인의 시세는 1200만원대 중반에서 등락하고 있다.

30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시세는 오후 1시 14분 16초 기준 1코인당 1269만9000원으로 전일보다 41만원(3.12%) 떨어졌다.

비트코인 시세 변동 차트. 사진 = 빗썸 홈페이지 캡쳐비트코인 시세 변동 차트. 사진 = 빗썸 홈페이지 캡쳐

비트코인 시세는 오전 한때 1코인당 1250만1000원까지 하락한 후 1200만원대 중반에서 등락 중이다.

시총 2위 리플은 이 시각 1코인당 1407원으로 전일보다 96원(6.48%) 떨어졌다. 이더리움은 같은 시각 1이더당 131만4000원으로 같은 기간 5만2000원(3.8%), 비트코인 캐시는 1코인당 186만1000원으로 7만6000원(3.92%), 라이트코인은 1코인당 20만4800원으로 7600원(3.57%)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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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전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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