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내일 키움통장 가입자 자립역량강화교육 개최
이번 자립역량강화교육은 국민연금공단 강봉철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채무조정제도와 개인신용리스크 관리 방법 등 꼭 알아야 할 경제지식에 대해 강의했다.
희망키움통장Ⅰ은 성실하게 일하고 있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가 목돈을 마련하여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기 위해 2010년부터 도입된 자산형성 지원제도로, 3년 동안 적금을 적립하고 만기시 본인의 저축액에 정부지원금을 지원하여 본인 저축액의 최대 6배를 더해 목돈을 만들 수 있는 제도이다.
희망키움통장Ⅱ는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이하인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및 기타 차상위 계층이 가입할 수 있으며, 매월 본인저축 납입자에 한하여 근로소득장려금(10만원)을 지원받는 2014년부터 도입된 제도이다.
내일키움통장 역시 최근 1개월 이상 연속 자활근로사업단에 성실히 참여한 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3년만기 탈수급 후 일반시장에 취업·창업 및 교육 이수해야 지원금을 적립 받을 수 있다. 본인 저축액을 5만원이나 10만원을 적립하면 내일근로장려금, 내일키움장려금, 내일키움수익금이 적립되어 최대 1,6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희망키움통장 가입 신청은 거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내일키움통장 가입 신청은
자활사업 추진기관(김제지역자활센터)에 방문하여 담당자 안내를 받아 신청할수 있다.
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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