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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지진 피해 차량 특별 지원 가동

한국GM, 지진 피해 차량 특별 지원 가동

등록 2017.11.17 14:21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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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이 지진 피해를 입은 차량을 대상으로 틱별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사진=뉴스웨이DB)한국GM이 지진 피해를 입은 차량을 대상으로 틱별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사진=뉴스웨이DB)

한국GM 쉐보레(Chevrolet)가 지진 피해를 입은 차량 고객을 대상으로 수리비 할인 및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쉐보레는 전국 427개 쉐보레 정비 네트워크에 입고된 자차보험 미적용 지진 피해 차량에 대해 수리비 총액의 50%를 감면한다. 또 지진 피해가 집중된 포항에는 특별 무상점검 캠페인을 통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특별 무상점검 캠페인은 포항 서비스센터, 북포항 서비스센터, 포항 바로서비스, 포항이동 바로서비스, 포항상도 지정서비스 등 포항지역 5개 네트워크에서 진행된다. 무상점검 서비스를 포함해 실내 살균 탈취, 부동액 교환 10% 할인 및 기념품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쉐보레는 폭우, 폭설 등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차량에 대해 특별 서비스 프로그램을 연중 제공한다. 장마 및 태풍 기간에는 수해 차량을 위해 긴급출동 및 각종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수해지역 특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자연재해 피해 복구와 고객 불편 해소를 추진하고 있다.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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