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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지주, 자회사 초대형IB 1호 선정 기대감에 강세

[특징주]한국금융지주, 자회사 초대형IB 1호 선정 기대감에 강세

등록 2017.11.02 09:30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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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지주가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의 초대형IB(투자은행) 1호 선정 기대감에 장 초반 상승세다.

2일 오전 9시 25분 기준 한국금융지주는 전일 대비 800원(1.23%) 뛴 6만57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지난 31일 이래로 3거래일째 상승세다. 한국금융지주는 장 초반 한때 6만7900원(4.46%)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현재는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한 상태다. 한국금융지주우선주 역시 250원(0.70%) 오른 3만5750원으로 오름세다.

전일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오후 회의를 통해 초대형 IB 5곳에 대한 지정안과 단기금융업 인가안을 상정했다. 단기금융업 인가안에는 한국투자증권이 단독 상정됐다. 오는 8일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안건이 의결될 경우 한국투자증권이 먼저 단기금융업 사업에 진출할 전망이다.

대신증권 강승건 연구원은 “현재 심사가 진행 중인 다른 대형 증권사 대비 시장 선점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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