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중공업은 17일 기업매각(M&A) 본입찰에 대한 평가 결과,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하지 못해 유찰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향후 기업매각을 재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STX중공업은은 지난해 7월22일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개시신청을 했으며, 올해 1월13일 회생계획 인가결정을 받은 바 있다. 뉴스웨이 김소윤 기자 yoon13@newsway.co.kr + 기자채널 다른기사 · 대형이 떠난 공공수주, 중견이 채운다?···메가톤급은 감당 못 해 · 삼성물산 건설부문 수익성, 2분기 '뒷걸음'···프로젝트 마무리 여파 · 김윤덕 "6·27대책은 시작···이제는 공급으로 간다"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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