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주공, 자산 재평가 소식에 ‘上’

[특징주]부산주공, 자산 재평가 소식에 ‘上’

등록 2017.05.23 09:59

이승재

  기자

부산주공이 부산과 울산 일대 토지에 대한 자산 재평가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23일 오전 9시 5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부산주공은 전일 대비 29.79% 상승한 2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자산 재평가에 따른 재무 개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한가까지 주가가 치솟은 상황이다.

부산주공은 전일 장 종료 이후 공시를 통해 울산 울주군 온산읍과 부산 기장군 장안읍 일대의 토지를 자산 재평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4월 말 기준 이 토지에 대한 장부가액은 96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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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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