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강원 강릉과 경북 상주에서 시작된 산불에 대해 이날 오후 9시를 기해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심각’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지자체와 산림·소방당국은 인원을 더 확충해 방화선 구축과 진화에 투입하게 된다.

뉴스웨이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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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05.06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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