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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 ‘손실 늦장 반영’ 금감원 감리 결정에 약세

[특징주]한진중공업, ‘손실 늦장 반영’ 금감원 감리 결정에 약세

등록 2017.03.22 09:33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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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이 금융감독원의 재무제표 감리 결정 소식에 22일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진중공업은 전날보다 1.87% 내린 36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금감원은 지난해 8월 한진중공업이 2016년 반기보고서를 제출하면서 2014~2015년 재무제표에 손실을 뒤늦게 반영한 것을 지적하며 “당시 재무제표 작성과 외부감사가 적절히 이뤄졌는지를 들여다보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진중공업은 2015년 사업보고서 제출 당시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을 각각 792억원, 2600억원으로 기재했다가 뒤늦게 2200억원, 3900억원으로 수정했다. 순자산은 당초보다 1천906억원 감소한 것으로 정정했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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