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63작품 출품, 영예의 대상 이용덕 씨의 ‘결실’
영예의 대상에는 이용덕 씨의 ‘결실’이, 금상에는 이상일 씨의 ‘쑥쑥 자라는 찰보리’와 김혜령 씨의 ‘누에고치 작업하는 모습’이 각각 선정됐다.
이외에도 ▲ 은상에는 ‘가을소경(강미자)’, ‘맛있는 점심시간(우태하)’, ‘3代의 가을 행복(박윤준)’이, ▲ 동상에 ‘자연산 미역 채취 작업(변양옥)’, ‘모내기 준비(김봉관)’, ‘고구마 캐기(선미숙)’, ‘튼실한 무를 위하여(강태옥)’가 선정되었으며, ▲ 입선작으로는 ‘멸치털이(강태수)’등 10점이 각각 선정됐다.
이번에 입상한 총20점의 작품들은 연말연시에 서울 양재동 aT센터 1층 로비와 aT 나주 본사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aT 여인홍 사장은 “이번 사진공모전이 우리 농어촌의 아름다움과 농수산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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